글쓰는 개발자

[이론]js 개발자라면 알아야하는 핵심 컨셉 33개 #2.Primitive Types를 먼저 읽는다면 좋을 것 같다. js 개발자라면 알아야 하는 핵심 컨셉 33개, 그 세 번째는 Value Types & Reference Types이다. 개발을 해 본 사람이라면 자주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이다.(이 부분은 워낙에 말이 많아서 살짝 부담스럽기도 한 주제.. 태클 환영입니다.) 그럼, 두 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간단하게 코드를 작성해보자. 위의 예시를 보면, Reference Type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결과를 이해할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왜 false가 나오지? 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 포스팅을 읽고 저러한 결과가 도출된 이유를 알아보자. 다음 코드를 작성해보자. let a=50; let b..

원격 저장소를 생성하였으니, 지역 저장소와 연결하여 두 저장소 간 동기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위 화면은 원격 저장소와 다른 저장소를 연결하는 여러가지 선택지를 주고 있다. 파일을 내려받는 방법, 새로운 지역 저장소를 생성하여 연결하는 방법, 기존에 존재하던 지역 저장소를 연결하는 방법, 기존에 존재하던 다른 원격 저장소를 내 원격 저장소로 복제해오는 방법이 존재한다. CLI 버전관리에서 이미 만들어오던 지역 저장소가 존재하므로, 빨간 네모 박스 부분의 방법으로 진행하겠다. #git 브랜치 상황 확인하기 ./gitStudy$ git log --oneline --all daa63a3 (HEAD -> master) commit without File3 fea7dc5 Revert "Version2" a23df..

오늘날 대부분의 개인들은 스마트폰을 포함한 최소 1대 이상의 PC를 소유하고 있다. PC를 많이 소유할수록, 개인의 정보를 일관성있게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해지는 것이 PC간의 동기화인데 이러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주고 있는 것이 바로 클라우드 시스템이다. 클라우드 시스템은 PC에 종속되지 않고, 개인의 이동성을 보장하고 정보의 동기화 시스템을 빠른 속도로 구축해나갈 수 있게 하기에 이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한다. 개발을 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간의 소스 코드를 동기화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크기가 커질수록 반드시 필요한데 이 또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한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개발을 목적으로 둔, 가장 널리 쓰이는 클라우드 시스템이 바로 git remo..

js 개발자라면 알아야 하는 핵심 컨셉 33개, 두 번째 주제는 primitive types(기본 자료형)이다. 어떠한 언어를 알아갈 때에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 중 하나가 자료형이지 않을까. 최신 ECMAScript 표준은 다음과 같은 7개의 자료형을 정의한다.(MDN 자료 참고) 기본 자료형 (Primitive) 인 여섯 가지 데이터 타입 Boolean Null Undefined Number String Symbol (ECMAScript 6에 추가됨) 별도로 Object 도 있음 symbol과 object를 제외한 5개의 자료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1)Boolean Boolean은 논리 자료형으로, true/false를 나타낸다. 1==1의 경우 참이므로, true를 출력한다. 1!=1의 경우 ..

최근에 github에서 핫한 게시물이었던,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라면 알아야 하는 핵심 컨셉 33개라는 repository를 보게 되었다. 그것에 대해 공부하고, 정리할 겸 남기는 포스팅이다. 아직 js를 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나로선 혼자 번역하면서 공부까지 하기에는 힘든감이 있어서 Nomad Coders의 동영상 강의 및 다른 번역본들을 참조하여 정리한다. js 핵심 컨셉의 첫 번째는 call stack이다. 사실 call stack이란게 js만의 컨셉은 아닌데, 뭐 핵심 컨셉이라고는 하니 짚어보자. 위키백과에서 가져온 call stack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콜 스택(call stack) :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현재 실행 중인 서브루틴에 관한 정보를 저장하는 스택 자료구조. 쉽게 얘기하자면 프로그램..

작업을 마무리하고 git을 이용하여 commit을 하는 상황에서, 파일을 빼먹고 올리거나 commit 내용을 잘못 작성하여 저장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빼먹은 파일을 따로 업로드하면 버전으로써의 의미가 사라지고, 그렇다고 commit을 지워버리고 다시 업로드하자니 그동안의 작업 내용을 날려버리게 되니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당연하게도 이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git에는 commit 내용을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test directory에서 작업을 진행해보도록 하자. ./test$ ls -al total 12 drwxrwsr-x 3 cabox www-data 4096 Jun 3 06:13 . drwxrwsr-x 6 cabox www-data 4096 Jun 3 06..

싸지방에서 프로그래밍을 하다 보면, 백업의 필요성을 꼭 느낀다. 싸지방은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2시간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컴퓨터가 로그아웃 되어 다시 로그인해야 한다.(정말 불편...) 이 때문에 백업을 미리 해놓지 않으면 2시간의 노력이 허투루 돌아가는 경우가 생긴다. 꼭 나와 같은 환경이 아니더라도, 백업은 디지털 21세기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필수적인 행위가 아닐까. git을 버전관리 툴로써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았으니, 이제는 git을 좀 더 깊게 활용하여 백업을 위한 도구로써 활용해보려 한다. git은 태생이 버전 관리를 위한 툴이지만, github나 gitlab등의 remote server를 연동시킴으로써 백업을 위한 도구로써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후아.. 버전 관리 툴로써의 git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구만! 간단하게 추가적인 기능, 편리한 기능들 몇가지만 살펴보려고 한다. 시작해봅시다! 먼저 git log를 살펴보자. $ git log --all --oneline fea7dc5 (HEAD -> master) Revert "Version2" a23df4a Version2 bd66197 Version1 현재 Version1이 만들어졌고, Version2를 만들었다가 다시 Revert를 사용하여 Version2를 지운 효과가 적용된 시점이다. 예시를 조금 더 명확하게 구별하기 위해, File3를 만들고 File1,2를 열어 다음과 같이 입력해주자. [File1.txt] ABC [File2.txt] 123 [File3.txt] 890 $ ls -l -r..

지금까지 git을 초기화하고, 버전을 만들고, 각 버전들이 만들어진 시점으로 이동까지 해보았다. 이제 버전을 삭제하거나 그 이전의 버전으로 되돌려보는 작업만 해보면, 버전 관리 툴로써의 git은 어느 정도 살펴본 셈이다. 추가적인 세부기능은 늘 그렇듯 검색을 통해 알아가고 익숙해지는 것만이 답이다. 각설하고, 시작해봅시다. commit을 삭제하는 작업에 대해서는, 신중하란 말을 몇 번을 해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일정 기간동안의 작업 기록을 모두 날려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삭제하도록 하자. git log를 살펴보자. $ git log --all --oneline 5833a88 (HEAD -> master) Version3 a23df4a Version2 bd66197 Versio..

지금까지 git을 사용할 디렉토리를 초기화하여 지정하고, 해당 디렉토리의 내부 변경사항들을 기록하여 버전화하는 작업까지 해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각각의 버전들이 만들어지던 시점으로 이동하여 지나온 버전들에 생명력을 불어넣어보자. 먼저 버전을 여러 개로 만들어 두자. 이전 포스팅에서 만든 Version 1에서는 File1과 File2 파일을 내용 없이 생성하여 추가한 작업이 기록되었다. Version2에서 File1을 열어 ABC를 작성하고 File2를 열어 123을 작성한다.(※version 만들기는 이전 포스팅 참고) #Version2 [File1.txt] ABC [File2.txt] 123 Version 3에서 File1을 열어 아랫줄에 D를 작성하고 File2를 열어 4를 작성한다. #Ver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