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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개발자
해당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문득, 처음으로 학교에서 C언어 기반의 팀 프로젝트를 했던 시절이 기억난다. 각자 역할을 나누어 개발을 하고 다시 그 코드를 병합했을 때, 우리의 코드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하나의 코드가 되고, 우리의 논리들은 하나의 논리가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도미노처럼 멋지게 완성될 거란 희망을 품고 병합을 했을 때에, 우리는 우주 대폭발을 방불케 하는 코드 대폭발을 경험하였고, 코드의 엔트로피는 한없이 증가하여 손댈수록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기만 할 뿐이었다. 그 덕분에 학점란에 고스란히 새겨진 C+라는 학점은 아직까지도 성적표에 남아 작성자를 괴롭히고 있다. 그때부터가 아니었을까? 코드를 나누기 전에, 어떻게 나눠야 다시 병합할 때 최소한의 에러와 논리 오류만 가져갈 수 있을..
원격 저장소를 생성하고, 원격 저장소에 push 하는 과정까지 지나왔다. 원격 저장소에 지역 저장소의 커밋 내용을 업로드했다면, 다른 곳에서 원격 저장소에 저장된 내용을 다시 끌어와서 사용할 수 있어야 진정한 Back-Up의 의미가 완성되겠다. 그러기 이전에 위의 사진처럼, 우리의 커밋을 불러오기 위해서 똑같은 저장소를 다른 PC에도 설치하여야 commit을 내려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러려면 우선 directory를 하나 생성한 후에, 그 directory를 git init으로 초기화하고 git remote로 원격 저장소와 해당 directory를 연결한 후 내려받아주면 된다. 그런데 이런 과정 하나하나를 매번 다 해주긴 너무 귀찮다. 예상했겠지만, 위와 같은 복제 기능을 하나의 작업으로 퉁칠 수..
오늘날 대부분의 개인들은 스마트폰을 포함한 최소 1대 이상의 PC를 소유하고 있다. PC를 많이 소유할수록, 개인의 정보를 일관성있게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해지는 것이 PC간의 동기화인데 이러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주고 있는 것이 바로 클라우드 시스템이다. 클라우드 시스템은 PC에 종속되지 않고, 개인의 이동성을 보장하고 정보의 동기화 시스템을 빠른 속도로 구축해나갈 수 있게 하기에 이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한다. 개발을 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간의 소스 코드를 동기화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크기가 커질수록 반드시 필요한데 이 또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한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개발을 목적으로 둔, 가장 널리 쓰이는 클라우드 시스템이 바로 git r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