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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고 & 후기 (2)
글쓰는 개발자

글썼던 개발자 2022년, NHN에 신입 개발자로 입사한지도 벌써 3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2019년 팬데믹을 기점으로 불어온 개발자 열풍 탓에 혼자서 가졌던 개발자에 대한 환상과는 다르게, 어찌보면 현업 개발자로서의 3년은 참 무난하고 평범하게 지나간 것 같다. (어쩌면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여느 직장인처럼 월요일이 시작되면 피곤한 몸을 일으켜 출근하고, 금요일이 끝나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삶의 반복. 하지만 다행히 그 틈에서도 무언가를 배울 기회는 있었던건지, 연차가 쌓일수록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는 나의 모습과, 과거의 나를 지금의 내가 반성하는 모습을 통해 '무언가 바뀌긴 했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글을 작성하고 있는 '글쓰는 개발자' 블로그도 내 과거의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

6개월간의 F-lab 멘토링 회고(2021.01 ~ 2021.07) 2021년 1월부터 7월까지, 조금 더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F-lab 멘토링에 참여하였습니다. 멘토링을 받으면서 개발자가 어떤 방향으로 노력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고, 그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을 잡고 꾸준히 노력하여 멘토링을 시작할 때보다 조금은 더 나은 개발자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NHN에서 그간의 노력들을 좋게 봐주셔서 현재는 NHN 개발자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저는 멘토링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었기에 F-lab 멘토링을 고민하고 있을 또 다른 개발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저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목차 멘토링, 어떤 계기로 신청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