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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개발자

해당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문득, 처음으로 학교에서 C언어 기반의 팀 프로젝트를 했던 시절이 기억난다. 각자 역할을 나누어 개발을 하고 다시 그 코드를 병합했을 때, 우리의 코드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하나의 코드가 되고, 우리의 논리들은 하나의 논리가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도미노처럼 멋지게 완성될 거란 희망을 품고 병합을 했을 때에, 우리는 우주 대폭발을 방불케 하는 코드 대폭발을 경험하였고, 코드의 엔트로피는 한없이 증가하여 손댈수록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기만 할 뿐이었다. 그 덕분에 학점란에 고스란히 새겨진 C+라는 학점은 아직까지도 성적표에 남아 작성자를 괴롭히고 있다. 그때부터가 아니었을까? 코드를 나누기 전에, 어떻게 나눠야 다시 병합할 때 최소한의 에러와 논리 오류만 가져갈 수 있을..
Development/Software Engineering
2020. 3. 3.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