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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큐시즘

[대외활동]IT+경영학회 '큐시즘' OT

개발하자 2019. 9. 7. 11:20

2019년 8월 24일, 서울 시립대학교에서 IT+경영학회 동아리 큐시즘 OT가 있었다.

OT에서 큐시즘 활동에 관련한 여러 가지 설명을 듣고, 이후에 뒷풀이 자리를 마련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창업, 개발등등의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시간들을 이곳에 기록하고자 한다.

INDEX

  1. 시립대학교로~!
  2. 입장!
  3. OT
  4. 소감

1) 시립대학교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설렘과,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걱정을 안고 OT 장소로 출발하였다.

OT 장소는 서울 시립대학교.

서울 시립대학교

내가 사는 곳은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37분..

37분이니 막 먼 거리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초행길이고 첫날에 늦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2시간 정도 일찍 출발하였다.

너무 일찍 출발한 탓에,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이 남아 코인 노래방에서 시간을 떼운 기억이 난다..

다음부터는 가다가 사진을 여러 컷 찍어둬야겠다.

아무튼 그렇게 OT 시간이 되어 학교로 입장!!

2) 입장!

부푼 기대를 안고 입장하자마자 조금 놀랬다.

굉장히 분주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체계적으로 준비되어있는 모습들이 다시 한번 큐시즘에 지원한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이었다.

사진처럼 혹여나 배고플지도 모르는 회원들을 위해 준비된 다과 또한 그들이 큐시즘이란 곳에 어떠한 마음을 갖고 있는지 엿볼 수 있었다.

(운영진분들이 굉장히 열정이 넘치셨다.. 너무 보기 좋았다!)

회원들을 위해 준비된 다과

조 배정을 받고 조금 기다리니, 다른 회원분들도 하나 둘씩 들어오는 것이 보였고 기다리던 OT가 마침내 시작하였다.

3) OT

드디어 기다리던 OT가 시작하였다!

이름처럼 각 운영진들을 소개했고, 앞으로의 학회 활동이 어떻게 구성되며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해주는 시간이 되었다.

사실 조금 놀란 부분도 있었다. 대학생들로만 구성된 동아리 치고는 굉장히 체계적이고 정교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괜히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이 아니구나 싶더라. 신뢰가 가는 시간이었다.

운영진 소개 및 OT 교육

큐시즘 학회는 총 6차 세션으로 구성되는데, 각 세션별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다.

각 세션 주제도 참 맘에 들고 흥미로웠고, 강의에 연사로 초청되는 사람들 클라스가 무슨.. 기대가 확실히 되었다 ㅋㅋㅋ

큐시즘 20기 정기세션 커리큘럼

앞으로 진행될 세션들에 있어 많은 배움을 얻어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4) 소감

OT가 끝난 이후에는 뒷풀이가 진행되었는데, 여러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인상 깊었던 점이 있다면, 다들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 있어서 술자리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나 창업 이야기가 주가 되었다는 것?

술자리에서 웹 개발에 대한 이야기나 공부에 관련된 얘기를 나누니까 신선한 느낌이 들더라 ㅋㅋㅋ

큐시즘에 모인 사람들도 다들 괜찮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기에 이후에 있을 활동들 또한

굉장히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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